콘텐츠 바로가기 선택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추천 연재
최고의 유산
레드스푼5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당신의 역사
이슈클릭
통계로 본 강남
공연·전시·책
기자 칼럼
페이스북
트위터
기자칼럼-플러스
[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② 단 99개뿐인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연필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어떤 연필을 받았는지 기억하세요? 저는 문지르면 향기가 나는 연필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기억 때문인지 어른이 된 이후에도 나무 향이 나는 연필에 꽤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당신의 펜' 두 번째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연필이라는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퍼펙트 펜슬’ 한정판입니다.
중앙일보(집배신)
2015-05-24
14:33
[심수휘 기자의 일희일비] 팀장님 퇴근 시간엔 참으세요
강남통신 심수휘 기자 shim.soohui@joongang.co.kr▶강남통신 기사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중앙일보(집배신)
2015-05-17
15:21
[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인터넷과 종이신문은 대체 관계일까
최근 갤럭시S6 엣지를 구입했습니다. 10여 년 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스마트폰은 수많은 진화를 거듭했지요. 뉴스 소비도 덩달아 편해졌습니다. 중앙일보·JTBC를 비롯한 언론사 앱의 뉴스가 화면 상단에 보입니다. 엣지의 특징인 스크린 옆 화면에는 실시간으로 단신이 떠다니지요. 작고 가벼운 스마트폰에 비해 용량이 큰
중앙일보(집배신)
2015-05-10
15:38
[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①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몽블랑 90주년 한정판 ‘마이스터스튁 149’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손글씨 쓰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손글씨에 푹 빠진 사람들은 나만의 개성을 담은 글씨를 내 손에 착 붙는 도구로 쓴다는 희열이 크다고 하네요. 당신의 펜을 통해 만년필, 볼펜, 샤프, 연필 등의 필기구 중에서 한정판이나 밀리언셀러 같은 조금은
중앙일보(집배신)
2015-05-03
13:18
[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 춘곤증 물리치는 스트레칭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봄날이 되니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지 않으신가요? 춘곤증의 계절에 특히나 직장인이 가장 피곤하다고 느끼는 시간대는 역시 점심시간 직후죠.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직장인 106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곤지수'를 설문한 결과,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시간대는 점심식사 직
중앙일보(집배신)
2015-04-26
14:42
[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20대 커플이 굳이 신문을 보는 까닭
일요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늦잠을 푹 자거나, 평소 못 본 드라마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온전한 휴식이 보장되는 하루이기 때문이지요. 전 일요일 오전이면 집 근처 카페에 나와 신문을 읽어요. 바쁜 평일에 못 읽은 스크랩 기사를 살펴보거나, 일요일에 발간되는 중앙일보의 중앙선데이를 정독하는 식으로 말이
중앙일보(집배신)
2015-04-23
15:12
[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6) 방사능 비나 무너진 건물에서 살아남기
2011년 3월 11일은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던 날입니다. 이때 유출된 세슘과 요오드 등의 방사능 물질이 속절없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전세계가 공포에 떨기도 했지요. 가까운 나라인 우리나라에도 방사능 비가 내리고 채소에서 기준
중앙일보(집배신)
2015-04-12
14:01
[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 직장인 머피의 법칙
우연히 나쁜 일이 연속해서 발생해서 되는 일 없다고 풀이 죽거나, 기분이 저하돼 하루를 망쳤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일종의 경험법칙으로, 일이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 경우를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99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실수나 사고 등의 안좋은 일의
중앙일보(집배신)
2015-04-06
10:13
[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대학 중간고사 앞두고 신문 열공 이유는…
'경제 이론을 활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 기사를 분석하시오. '유명 증권·컨설팅사의 입사시험이냐고요. 아닙니다. 제가 졸업한 캐나다 대학의 '미시경제학' 강의에서 출제된 중간고사 문제이지요. 졸업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당시 분위기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 강의의 중간·기말고사는 조금 독특했어요.
중앙일보(집배신)
2015-04-05
13:52
[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5) 엘리베이터가 12층에서 멈춘다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승강기 사고 평균 건수는 100여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난 2월 강원도 소방안전본부 보고서는 2014년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혀 119에 도움을 요청한 강원도 내 건수가 187건, 총 277명이었다고 합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사고가 발생했다네요. 만약 당신이 타고 있는 엘
중앙일보(집배신)
2015-03-24
10:57
[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나는 나에게 관대하다
직장인들은 한해의 수고를 점수로 받는 고과 평가를 받습니다. 저마다 이에 불만을 갖기도 하고 한 해 동안의 결과를 뿌듯해 하기도 하지요. 대개 평가를 달가워하지는 않는 직장인들이긴 하지만 유독 스스로에게 만큼은 후한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이 직장인 1124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앙일보(집배신)
2015-03-17
11:05
[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취재와 연애(프라이버시) 사이에서
"기자님은 소개팅 안 하세요?"최근 직장인의 소개팅 문화를 취재하다 만난 한 30대 초반 여성이 제게 한 말입니다. "상대방 남성 어땠냐", "소개팅 자주 하냐" 등 프라이버시에 대해 묻다가 이분이 제게 건넨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내 연애는 철저히 프라이버시인데…' 이런 생각이 들다가 순간 '아차' 했습니다. 저도 쉽
중앙일보(집배신)
2015-03-15
18:03
[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④ 뇌를 훈련시켜라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마비, 시야가 좁아지는 터널 시야,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울려 들리는 터널 청각이 가장 대표적인 공포 증상입니다. 숨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거대 파도가 다가온다거나 건물이 무너지고 배가 가라앉는 상황에서 이런 공포 증상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사람들은 놀라면 몸을 움츠
중앙일보(집배신)
2015-03-05
10:29
[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직장인의 90%가 화병 앓는다는데…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화병을 앓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답니다.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있다’고 답한 사람들이 90.18%라고 하네요. 상사나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이 63.80%로 1위였다고 합니다. 그 밖에 과다한 업무와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24.89%), 인사 등 고과
중앙일보(집배신)
2015-02-27
10:22
[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신문 '안 읽는' 20대를 위해
'신문 구독자 가파르게 증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종이신문 인기'… 어느 날 일간지 1면에서 이같은 헤드라인을 발견하다면? 아마 고개를 갸우뚱하실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니까요. 최근 '신문을 읽는 사람은 중장년층과 신문기자밖에
중앙일보(집배신)
2015-02-26
15:12
이전
1
2
3
다음